사람은 태어날때 부터 부모님께 도리를 배우면서 태어났다.
인간으로서의 도리 부모님에 대한 도리 사회에 더불어 살아가는데의 도리
하지만 환경에 적응하면서 망각해버리고 애써 잊어버리곤 한다.
이는 크게 잘못된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버리는 형국이 되는것을 알아야 될것이며,
태어나서 몇달이지나면 어머님이 고개짓을 하라고 도리 도리.. 를 시키는것이 아니라
인간의 도리를 다 하라는 그 깊은 뜻이 담겨 있다는것을 우리는 알아야된다.
이와 같이 까꿍이라는 말도 이와 같이 쓰인다.
집가짜에 집 기둥 궁짜를 쓰서 가궁(家宮) 이라는 말이 내려오면서 까꿍으로 변해져 내려오고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
이와 같듯이 우리네 인간들의 삶이란 육신의 삶으로 이승 을 살아가듯이
몇 백년을 살지도 못하는 육신의 삶속에서 고난과 난간과 자신을 사회에
잘못된 환경속으로 내몰리기도 한다.
그러나 사람의 도리를 벗어나서는 안된다. 이는 자신을 버림과 동시에 동물적인
삶 자체도 못되는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
몇푼도 되지도 않는 권력이나 가지고 가지도 못하는 욕심으로 인하여 이승의 삶속에서
자신은 얼마나 도리를 다하고 살고있는가는 우리는 한번이라도
되돌아 보는 기회를 삼아야 될것이다.
운산 백 남 운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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